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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박지성 설기현 염기훈 곽태희...

테크인코리아 2008. 2. 6. 11:49

506분 무득점 징크스 누가 깰까

 

지독하게 터져나오지 않는 골.

칠레전까지 506분동안 골맛을 보지 못한 한국으로서는 설날을 맞아 호쾌한 골을 다짐하고 있다.

비록 정조국 조재진 등 타깃맨들이 부상으로 빠지지만 허감독은 전방위 공격으로 승리를 부르는 골을 만들겠다는 다짐이다.

가뭄을 해갈시킬 첫 골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

박주영 박지성 설기현 염기훈 등이 1순위로 꼽히지만 새로운 해결사의 출현도 기대해볼 만하다.

 

한국은 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10년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3차전을 치른다.

 

난 가만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