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예감/친구 ♡ 우정방 463

여보게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말다툼한번 했다고등질 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르러간 보리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재를 잡던 - 친구야친구박상규

박상규씨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 대치동의 음식점 - 2010년 8월 24일 박상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번 했다고 등질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르러 간 보리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재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

울지 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 이외수님의 글에서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울지 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날마다 어둠 아래 뒤척이다 아침이 오면 개똥같은 희망 하나 가슴에 품고 다시 문을 나서지 바람이 차다고 고단한 잠에서 아직 깨어나지 않았다고 집으로 되돌아 오는 사람이 있을까 산다는 건 만만치 않는 거라네 아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