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에 일어나 사무실에 서둘러 나가서 한시간여 자료준비하고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대구부산민자고속도로를 지나,
부산부경대학교 도착하니까, 열시 19분전... 그놈의 포터 밟아도 밟아도 속도가 나질 않는다.
그래도 10시에 약속된 시간을 지켰다.
조류인플루엔자(AI) 땜시, 요즘은 오리나 닭 관련된 기계가 팍 줄고,
대신에 국수기계, 회뜨는기계, 얼음가는기계, 콩가는기계, 혼합기 등의 수요가 부쩍 늘었다.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서 밤 12시가 넘은 지금에야 사무실 컴터에 앉아 본다.
울산 대구를 거쳐 여기저기 들려서 올라오는 길에 아들 담임선생님께 문자가 왔다.
'학생편에 중간고사 성적표를 보냅니다 많은 격려와 지도 부탁드립니다 담임드림'
아들의 성적표 무척이나 궁금하다.
이제 집에가서 카쓰 두어캔 시원하게 마시고, 그냥 푹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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