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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인생]오연수 연하남 준수와 캐치볼

테크인코리아 2008. 6. 26. 09:33

오연수가 연기하는 혜진은 남편의 불륜을 통해 새삼 자신을 돌아보면서

진실된 자기사랑 자기애(愛)를 느끼면서 드라마는 명품 감성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두 페이지의 대본이 전부 대사가 아닌 감정연기로 이어질 만큼

연기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오연수의 극적 긴장감은 대단하다.

오연수는 야구 캐치볼 장난을 치면서 그같은 부담을 덜고 있다.

극중 혜진이 따로 독립해 나와 살고 있는 동부이촌동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잠시 짬을 낸 오연수는 극중 연하남 준수(이동욱)과 캐치볼을 하며 망중한을 즐겼다.

[뉴스엔 이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