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예감/음악 ♩ 좋은글

내 어찌 모르겠는가

테크인코리아 2008. 11. 25. 22:59

내 어찌 모르겠는가 / 사랑하는데.. 사랑하지만.. 내려 놓으려 애쓰는 마음을 왜 모를까 사랑해서.. 사랑하기에.. 그 사랑이 너무도 크고 깊어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도 생각뿐.. 가슴에서 보내지 못하고 있음을 내 어찌 모르겠는가 아프더라도 상처로 헤진 가슴에라도 머물고 싶어함을 그리워하고 싶어함을 왜 모르겠는가 너는 알고 있니? 너의 아픔 너의 방황에 내 가슴은 한없이 무너지고 너의 힘겨움 아픈 사랑에 내가 참 많이 미안해하고 있다는 것을....

'행복예감 > 음악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피 - 사랑은 없다  (0) 2008.11.26
이브의 경고 - 박미경  (0) 2008.11.25
[클래식]오펜바흐의 '쟈클린의 눈물'  (0) 2008.11.25
꽃 보다 아름다운 사람  (0) 2008.11.24
고독 - 정선연  (0) 200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