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처럼 ... /달나라군대
그렇게도 먼 곳에서 와
어둠을 이긴 햇살처럼
나도 너에게 단숨에 가
네 아픔 어루만져 주었으면
누구도 모를 깊은 슬픔까지도
구석구석 쓰다듬어
오직 눈부신 기쁨으로만
가득 채워 주련다
반짝이는 행복조각들
너의 몸을 겹겹이 에워싸
가슴 벅찬 큰 환희로
한 세상 살아갈 수 있게 말야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 중에
가장 빛나는 사람 너와
매일 매일 착한마음 주고 받으며
오래도록 예쁜 사랑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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