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오/순수 - 노기로
나 태어나 헤엄치던 새미니 앞 냇물이라오 쏘가리랑 대화하다 디질뻔도 했던곳 수구랑 물야구랑 수제비 따 먹기를 했던곳
이제 조금 더 조금 더 해가 지고 달이 뜨면 그러면 수영하러 잠수하러 헤엄치러 또 뻐질나게 다녀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냇물처럼 오늘 하루도 이렇게 흘러만 갑니다
섶다리 건너던 어린시절 그리도 착하기만 하던 소년기로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 ... ...
착하게 착하게 착하게 착하게 착하게 착하게 착하게 착하게 착하게 착하게 착하게 착하게
기로는 하루에도 열댓번씩 착하게를 그립니다 에이치투오/순수 착한기로가 되고 싶어서 기로는 하루에도 열댓번씩 착하게를 그립니다
무쟈게 착한 내 친구가 올려준 팝이랑 이미지가 너무 좋아서, 그냥 좋아서 허기진배 달래며 무아지경에서 끄적끄적...
01. Stoney - Lo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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