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꽃을 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병에다 물을 넣으면 물병이고... 상자에 선물을 넣으면 선물상자 이듯이....
내마음에는 그대가 들어가서.... "사랑"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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