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는 흔한 사이 싫어서
몇 번이고 그대 자리 되새겼죠
한번 쯤 돌아볼까 기대했어요
그런 기회 다시 있을 지도 몰라서
볼 수 없다 해도 괜찮아요
눈길조차 주지 않는 그대가 미울 뿐이죠
.. 아픔에 하루를 보내고
.. 슬픔에 또 하루를 보내요
그대 없는 빈 자리는 큰 숨으로 채우고
그렇게 하루 하루 달래고 달래요
혼자서 기다리는 것도 괜찮아요
혼자서 바라보는 것도 괜찮아요
그대만 웃으면
내 마음이 편해져요
꿈이면 좋겠어요
가슴이 날마다 그대를 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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