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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랑,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테크인코리아 2009. 9. 11. 18:51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하늘을 바라볼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아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 
늘 푸른 가을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하늘이 너무 파래 눈물이 날 때면 
사랑이 가득한 메세지로 
늘 힘이 되어주는 지란지교 참사랑으로 
언제나 반겨주는 한송이 들꽃처럼 
행복이 가득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그대와 나 멀리있다 하여도 
늘 같은 하늘아래 상큼한 공기 마시며 
오늘을 이야기 할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늘 처음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노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흐르는 강물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늘 푸른 여름향기 가득했던 날들이여 
늘 힘이 되어주는 내 사랑하는 님이여 
여름향기가 아쉬운 작별을 이야기하는 
쓸쓸한 매미들의 합창 소리가 들리시는지요 
해가 지고 달이 뜨는 배경에서... 
해와 달의 아름다운 정겨운 이야기들이 
한여름밤의 꿈이야기들이 하나둘씩 피어납니다 
말없이 흘러가는 . 강물같은 인생이여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의 정 나누며 살아도 
부족한 우리네 삶의 여정이기에 
늘 우리는 하나요 
늘 사랑도 하나여야 합니다
세상이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그대와 나 
귀뚜라미 노래하는 가을의 향기속으로 
사랑과 행복이 어울림되어 
기쁨이 가득한 사랑으로 
풍요로운 가을의 향기를 나눌 수 있는 
지란지교 참사랑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그런 가을사랑이고 싶습니다 
나 그대에게 그런 기쁜사랑이고 싶습니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가을빛 하늘에 사랑을 선사하고픈 하늘 사랑


행복한 오늘을 위하여
세상을 사노라면 
둘이지만 하나임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부부 사이에서, 친구 사이에서, 
교우 사이에서... 
마치 하나의 막대기 양 끝을 
잡고 있었던 것을 발견하듯, 
외모는 달라도 생각이 같을 때 
그런 순간을 느낀다. 
살맛나는 순간이기도 하다. 
내가 행복할 때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처럼, 
내가 슬프면 그 끝을 잡고 있는 
상대도 슬프기에, 되도록이면 
나는 언제나 행복해야 한다.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행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오늘 하루의 행복을 위하여 목숨을 걸자! 
 ‘가슴에 묻어둘 수 없는 사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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