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정열의 빛이야

 

잘 모르겠어..

때로 알것 같았는데 때론 아는게 아니였어..

 

 

 

 

자신에 찬 모습으로 ..

활짝 마음열어 웃음으로 맞이하고 싶었는데..

그럴질 못했어

 

 

겨울사랑은 참 추운가봐..

아무리 따스하게 감싸안고 싶어도 잘 안돼..

 

 

사랑하는 마음이 잘 맞지 않은가봐..

서로의 색이 강해서 화합 할수가 없나봐..

 

 

음악을 들어며..

평온하게 마음을 다스리고있어..

 

 

그냥 가슴에 묻어버리며..

그렇게 각자의 길을 걷는거야..

 

 

가끔 잘지내는지 안부나 물어며..

잊혀지지않는 이름으로

지워지지않을 기억으로

 

 

산산조각이 난 사랑 아닐꺼야..

때로 사랑도 휴식이 필요했다고 얘기하자..

 

 

 

그리울때 내사랑의 한알 건네줄께..

용기잃지 말라고 희망 져버리지 말라고..

 

 

사랑은 한때의 마음 아니니깐..

사랑은 한때의 설레움으로 끝나는거 아니니깐..

 

 

마시는 차 한잔속에 넣어줄께..

달콤한맛 잊지마..

 

 

사랑은 항상 붉은 정열의 빛이야

끝없는 심장의 박동소리같은 힘찬 열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