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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색깔

테크인코리아 2010. 4. 9. 19:49

사랑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색깔

 

사랑은 두사람이 한 마음이 되고자 합니다.
자라 온 환경 차이로 물들어 있는 색깔도 모양도 다릅니다.


그 다른 색깔과 모양을 잘 조화 시켜서
더 아름다운 색체로 만들어 낼수도 있지만
더 못한 색체로 그려 낼 수도 있습니다.

 


이미 못난 색으로 그려진 그림을 놓고 우린 티걱태걱 거리며 다툽니다.
마치 서로의 탓을 하면서 자기만의 그려진 색은
스스로 곱게 그려 내지 못하면 또 다른색에 섞어도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색이 나오질 못합니다.

 


이쁜사랑 아름다운 사랑이 하고 싶다면
나의 색을 이쁘게 치장 해야 합니다.
이쁘게 치장하기 위해서는 하나 하나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

 


짙게 칠해진 나만의 색을 옅게 지우기 위해서는
나 보다 남을 먼저 생각 하고, 받으려 하기 보다
먼저 주려 하고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고 사과 하세요.


 


그러다보면 어느듯 습관이 되고
내 색깔이 아주 곱게 옅어져 사랑이 찾아 들고
그 사랑의 색체는 아주 곱게 물들어 갑니다.

 


서로를 걱정하고 서로를 위로하고 서로를 더 염려 하면서
나보다 더 소중하고 귀한 사랑을 하게 됩니다.
그 사랑은 믿음으로 다져지고
변함 없을 영원을 약속하고 싶어 집니다.

 


  늘 건강, 사랑, 행복 가득한 나날 되시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