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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에콰도르 평가전 승리

테크인코리아 2010. 5. 16. 22:24

한국 대표팀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에콰도르와의 국내 마지막 평가전에서

후반 27분 이승렬(서울)의 선제골과 12분 뒤 이청용(볼턴)의 추가골로 두 골차 완승했다.

대표님 막내 이승렬은 후반 21분 이동국(전북)과 교체 투입된지 6분 만에 상대 문전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왼발슛으로 에콰도르 골문을 갈랐다.

후반 시작과 함께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신 그라운드로 들어간 이청용은

후반 39분 에콰도르 문전에서 상대 선수들끼리 맞고 튀어나온 볼을 가볍게 차넣었다.

이청용은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