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도성훈연세우노비뇨기과 원장][[머니위크] SEX & FEEL]
섹스는 우리에게 쾌락만 선사하는 것이 아니다. 신체 및 정신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
나아가 건전한 성생활은 수명 연장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섹스가 남자의 건강에 좋은 여섯가지를 알아보았다.
첫째, 섹스시 피스톤운동은 남성 전립선 질환의 원인이 되는 분비물을 없애주어 전립선을 튼튼하게 한다.
둘째,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며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셋째, 섹스는 면역력을 증가시켜 감기나 독감 등 호흡기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킨다.
넷째, 섹스를 할 때 엔도르핀이 형성된다.
이 엔도르핀은 내장기능을 좋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데
이로서 남성이 나이보다 젊어보이게 되고 신체적으로도 젊어지는 효과가 있다.
또한 엔도르핀은 아픔을 없애주는 자연 진통제가 되기도 한다.
다섯째, 섹스는 정신을 집중시키고 두뇌를 명석하게 해주는 옥시토신의 분배를 촉진시킨다.
여섯째, 만족스러운 섹스는 심리적으로 만족감을 줄 뿐만 아니라
동시에 깊은 잠에 빠질 수 있도록 도와줘 숙면을 취하게 해준다.
위의 모든 사항들은 남성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수명 연장과도 일맥상통한다.
물론 성생활을 멋지게 즐기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건강상태가 중요하다.
때문에 중년층에서 잘 발생하는 당뇨나 고혈압 심장병 등 성인병에 대한 건강관리에도 힘써야 한다.
주기적이고 만족스런 성생활은 부부관계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에 활력을 주고 건강도 유지시켜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만약 귀찮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기피했다면 지금부터라도 노력해보자.
'행복예감 > 뉴스 ♤ 매거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가기계, 농축산기계 - 테크인코리아뉴스 (0) | 2010.09.20 |
---|---|
이명박 정부 내각명단 (0) | 2010.08.09 |
야구스타 김태균과 김석류 아나운서 12월결혼 (0) | 2010.08.02 |
집중호우, 4대강사업 전면중단 (0) | 2010.07.18 |
섹시한 복근을 만드는 3가지 원칙 (0) | 2010.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