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01>(신정아 지음, 사월의책 펴냄). ⓒ사월의책 |
2007년 일명 '신정아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
저자가 사건 직후부터 3년 반 동안 써두었던 일기를 토대로 했다.
이 책은 신정아가 사건 전후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소상히 해명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 참회와 용서를 비는 내용이다.
제목인 '4001'은 신정아가 실형을 선고받고 1년 6개월 간 복역하며 가슴에 달았던 수인번호.
저자는 뼈아픈 고통의 시간이었던 수감 시절의 번호를 책 제목으로 달아 참회의 뜻을 표현하고 있다.
저자가 사건 직후부터 3년 반 동안 써두었던 일기를 토대로 했다.
그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 즉 예일대 박사학위 수여의 전말,
연인 관계였던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만남,
동국대 교수 채용과정과 정치권 배후설에 대한 진실,
그리고 문화일보 보도의 전말 등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진실들이 처음으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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