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소동'은 KBS 새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서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가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극중 소영은 자신의 몸 사이즈 보다 훨씬 큰 여동생의 옷을 빌려 입고 집을 나선다.
하지만 사람이 꽉 찬 엘리베이터에서 북적이는 사람들에게 밀리면서
순간 밀차에 튀어나와있던 옷걸이 고리에 걸려 치마가 벗겨지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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