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예감/성공 ◇ 가치관

운명보다 더 무서운 적은 체념, 개구리 세마리 이야기

테크인코리아 2011. 6. 5. 23:47

 


 
 개구리 세마리

 

개구리 세마리가 우유통에 빠졌습니다.

 

그중 한마리는

이것이 운명이라고 체념하였고,

다른 한마리는

아무래도 우유통을 벗어날 수 없다고

한숨만 쉬다가 죽어갔습니다.

 

세번째 개구리는

우유통에 빠진 현실을 직시하고

코끝을 밖으로 내놓은 채

침착하게 헤엄을 쳤습니다.

 

그렇게 한참이 지나자 발끝에

무엇인가 닿기 시작하였습니다.

개구리가 휘젓는 동안 우유가 굳어

버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세번째 개구리는 무사히

우유통을 빠져 나오게 되었습니다.

운명보다 더 무서운 적은

체념이 아닐까요?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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