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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트레이드 - 메머드급이 아닌것 같지만 메머드급 이상의 트레이드

테크인코리아 2011. 7. 11. 22:28

▲ 트레이드를 통해 유니폼을 바꿔입게 된 LG 김광수(왼쪽), 한화 유원상·양승진. 사진=LG, 한화 구단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LG는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의 투수 기대주 유원상(25)과 양승진(24)을 데려왔다.

한화는 LG의 마무리 투수 출신 김광수(30)를 영입했다.

 

SK에서 LG로 와서 성공신화를 이루고 있는 박현준이나

KIA에서 한화로 와서 새로운 성공신화를 이루고 있는 장성호처럼

김광수, 유원상, 양승진 선수가 새로운 둥지에서 새팀과의 찰떡궁합으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해주기를 기대한다.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 양팀 모두에게

엄청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