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찐해서 취할 만큼 향긋한... 이젠 내가 그런사람 될께요

이젠 내가 그런사람 될께요. 오는 느낌 미흡해도 가는 느낌 찐해서 취할 만큼 향긋한   이젠 내가 먼저 시작 할께요. 오는 마음 잔잔하게 음미하며 가는 마음 감동스러워 품지 않고는 못견디도록   이젠 내가 그렇게 해볼께요. 앞전의 마음 다 비우고 지나간 일들은 다 지우고 다시 새로움으로 다시 설레임 담아서   이젠 내가 그 행복 주워 담을께요. 다시 그 어디로 도망가지 못하도록 그대 곁에서 맴돌고 그대 곁에서 좋아라하며 환호성을 지를만큼   그대 초록의 향기를 맡을께요.   언젠가 그 초록세상에서 그린의 집을 짓고 웃을 그날까지 내가 먼저 항상 처음 그 마음으로 처음 그 느낌으로 다가갈께요.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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