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사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꼭 필요한 말만 할 수 있어야 한다.
안으로 말이 여물도록 인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밖으로 쏟아 내고 마는 것이다.
말의 의미가 안에서 여물도록
침묵의 여과기에서 걸러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말의 무게가 없는 언어는
상대방에게 메아리가 없다.
- 법정스님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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