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내생일이었다
어 벌써 엊그제네...
엊그제는 내생일이었다
오늘이 어제
어제가 엊그제, 이렇듯 세월은 빠르다
2013년 내생일은 363일 남았나보다
(숫자로만↑포커에서 3똘, 3봉...
집도 못잡고 포커도 못잡았으니 무늬에게도 지고 줄에도 못이기지만 뻥카로 대박아니면 따라지네)ㅎ
생일날
생일선물을 두개 받았다
하나는 벨트이고
또 하나는 옷이다
그게 전부다
그게 전부이지만 나는 매우 행복하다
너무너무 행복하다, 두개지만 모두가 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받았기 때문이다.
(아참 케잌도 받았고, 형수님에게 전화도 받았고 일년에 한번 보는 아들에게 전화도 받았고,
친구에게 전화도 받았고 문자도 받았군... 케익 말고 문자 말고 전화 빼고는 그거이 전부다 )ㅎ
케익도 소중하고 문자도 고맙고 전화 도 너무 고맙지만 물질적인것은 그거이 전부다
궁금하지만
그렇지만 왜서인지는 내마음 나도 모르지만
잘 간직했다가 내년에 열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중한 만큼 엄청나게 긴시간 뜸을 들이고 싶다
그런마음이 몇일이나 갈지 모르지만
그러고싶다
어제는 버럭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되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4년 중임제 또는 5년 중임제가 좋다는 생각이 든다
잘하면 버럭 오바마 미국대통령처럼 재선하고
못하면 당연히 정권을 넘겨 줘야 하고
그런 합리적인 제도가 좋다
그러기에 나도 잘하고 싶다
좋은사람에게 잘하고 싶다
좋은사람들에게 잘하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모든사람들에게 잘하고 싶다
항상 잘하고 싶다
나는 내가 잘못하면 언제라도 내가 다 책임을 져야한다 그런정도는 늘 각오하고 실천한다
잘해야지...
그러려면 빨리 잠자리로 가야지
잠을 푹 자야지 컨디션이 좋은것이고, 컨디션이 좋아야지 누구에게나 다 잘...
잘 할수 있을것 아닌가 ~ 기로야
기로침대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불어도 슬퍼도 기뻐도 늘
굳 나이스 침대다
나는 자는 동안
착한 마음을
충전한다.^^
오늘도 착한기로가 마음가는대로 이세상에서 제일 좋은글을 쓰고 잠자러 가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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