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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당락 한마디로 압축하면 여기에서 결정되지 않았나요 - 누구도 예상 못한 투표율 50대 89.9% <~> 20대 65.2% 24.7%차이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테크인코리아 2012. 12. 20. 01:49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50대 89.9% -> 90% 육박

20대 65.2% -> 65% 초반

무려24.7%의 엄청난 격차

 

 이번 선거는 세대별 투표율

승부를 갈랐어요, 아닌가요.

정치전문가들의 열마디 분석보다

저의 이 분석이 더 와닿지 않나요.

 

전문가님들, 교수님들, 언론인분들, 방송인분들...

앞으로는 부탁드리건데요

진보니, 보수니, 친노니, 친박이니, PK, TK, DJ,

영남, 호남, 공신, 이념, 갈등, 성대결, 동교동, 상도동누구누구계... 이러한 편가르기 유도하는 언어사용은 줄여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친노패권주의니 유신독재자의 딸이니...

뭐 이러한 듣기에는 너무 슬프고 가슴이 미어지고

현실과 동떨어지는 실망스럽고 비생산적인

어처구니 없는 자극적인 표현들...

이러한 편가르기조장 패거리 단어사용을

신중히 했으면 합니다.

 

그런 망국적인 단어사용을 10% 줄이면

우리나라 10% 더 통합되고 70% 줄이면

70% 더 나라가 발전합니다.

 

저는 충북 괴산군 청천에서 태어나서

그당시 대한중석산하 금속특성화학교에 입학해서

대구에서 기숙사생활을 했고

저희 할머니는 남양홍씨이시고

저희 어머니는 강원도삼척이 고향이시고

저희 아들은 일년에 한두번 오는 먼곳에 있고

저희 둘째형수님과 제수씨는 전라도분이시고

저희 세째형수님은 서울분이시고

저희 막내매형은 부산분이시고

저희와이프는 충남서산인데...

우리에게 이렇게 극명한 지역감정이 넌센스 아닙니까.

어디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언론 아닙니까, 방송아닙니까, 정치인분들 아닙니까, 지도자분들 아닙니까...?

우리에게 가장 부끄러운일 아닌지요.

 

언론이 방송이 정치인들이 스스로 말씀하시는 은연중에 사용하시는 갈등조장 무차별 차별단어사용에 국민들의 정서가 가랑비에 나도모르게 서글프게 입은 옷 축축해 지듯이 찝찝해 지는거 아닐런지요.

 

이렇게 처량하고 찝찝하게 젖은 옷 입으라 하겠습니까 벗으라 하겠습니까

 

작은 땅덩어리에서 작지만 큰 꿈을 품어야만 할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시야를 원대하게 더 크게

세계일등의 자부심을 갇도록 세계제일이 되도록

우리모두가 언어사용을 긍정적으로 건설적으로

더 큰 미래를 보고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우리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가장 큰 성장동력과 자원은

사람입니다.

 

기성 정치인들이 패거리 진흙탕 싸움을 하지 않으시면

우리나라 잠재성장력도 더 한층 높아질 것이고

우리 자녀들은 세계 최고의 경쟁력있는 젊은이로 성장할 것입니다.

 

박근혜대통령당선자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문재인대통령후보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열심히 맏은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합시다.

 

저는 어떤후보를 지지하기 이전에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

 

우리 대한민국 사람 대부분이 거의 다

저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은

박근혜대통령 당선자님도 사랑하고

문재인대통령 후보님도 사랑합니다.

두.분.다. 오로지 국민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