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사과요/우리父子이야기 아들이 부쩍 컸다. 초등학교 6학년 인데, 키가 175를 넘어 섰다. 쑥쑥 자라나는 것이 마치 미류나무를 보는것 같다. 긴바지를 사주면, 일년은 접어서 입고, 다음해는 제대로 입고, 또 한해가 지나면 칠보바지가 되어 새로 사주어야 한다. 어릴적 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다닌 태권도 덕분이 아닐까? 나는.. 행복예감/행복 ♧ 웃음방 200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