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걷이 / 충북 괴산군 청안면. |
태풍나리가 하루종일 난리다.
더이상의 인명피해가 없기를 기도한다.
가을걷이를 앞둔 농심을 헤아려서라도,
제발, 나리가 나리나리 개나리처럼
이쁘게 그냥 지나갔으면 좋겠다.
가녀린 한 여인을 두고,
티브이며 신문이며 인터넷 할것없이 언론매체가 온통 시끄럽다.
솔직히,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서일까?
마치, 온세상이 폭풍전야인 듯하다.
더이상 가슴조이며 마음아파하는
사람들이 없기를 소원한다.
내일은 청명한 가을햇살처럼
대한민국 온누리가 좋은소식으로 풍성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내일은 노래가사말처럼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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