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들에게 "승원아 아빠가 졸업 선물 무엇을 해줄까" 했더니,
"밥 이요"한다.
오후 세시 막내누나 그리고 와이프와 함께
우리아들 초등학교 졸업식에 다녀왔다.
키가 커서 맨 뒷자리에 한눈에 들어 오는 아들의 모습,
시상식에 올라와 스승님 보다도 훨씬 큰 아들의 모습에
주위분들의 "와~ 크다" 소리가 들려올때
왠지 모를 가슴 뿌듯함이 느껴왔다.
오늘은 일찍 집에가서 아들이랑 맛난거 많이 많이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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