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 다.
황금바위 노길호
나는 그 어떻한 일이 있을 지라도,
누구를 걸고 넘어지는 물귀신 작전은 하지 아니 한다.
나는 아닌걸 그렇다 하지 아니 하며,
불의와 장단을 맞추지 아니 한다.
나는 수영을 좋아한다.
나는 족구를 좋아한다.
나는 바둑, 탁구, 포커...
모든 스포츠와 게임을 좋아한다.
나는 음치다.
그러면서도 음악을 좋아한다.
나는 지킬 것은 지킨다.
나는 매사 부정적인 사람 보다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람을 좋아한다.
나는 내가 인정하는 사람을
소중히 섬긴다.
나는 믿음을 소중히 여긴다.
나는 신의를 목숨처럼 여긴다.
신뢰가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것이다.
나는 목 마르다.
그러기에 나는 끊임없이 샘을 판다.
참사랑의 옹달샘이
내 가슴에 마르지 아니함이 나는 행복하다.
나는 누가 뭐라해도 진솔하다.
나는 누가 뭐라해도 순수하다.
그것은 내 영혼이요, 내 삶의 가치이다.
나는 나 보다
더 진솔하고 순수한 사람들이
온통,
내 주위에 꽉 찼으면 좋겠다.
나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남 탓을 해 본 적이 없다.
잘 되면 덕분이요,
잘 못 되면 다 내 탓 인 것을...
그거이 가장 아름다운 인생이 될 것 이리라 ...
집 앞, 포장마차에서 내 참다운 벗과
소주, 맥주 어쩌다가 많이도 마셨어요.
안주는 쭈꾸미 샤브샤브, 오징어 순대 그리고 산낙지 였지요.
이글은 당근 취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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