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청주 충대중문 고객님께서 식품기계 대금지불을 했는데,
돈을 세어 보지 않고 봉투 채 들고 왔다.
사무실에 와서 돈을 세어 보니 20,000원이 더 들어 있었다.
그래서 20,000원을 돌려 드렸다.
그 이후로
그 고객님은 물론이고 그 분 주위에 많은 분들이 우리의 고객이 되었다.
5일전
사무실 진열대에 두툼한 돈봉투가 있었다.
어느 고객이 놓고 간 돈봉투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 이후로 책상서랍안에 보관하고 있었다.
오늘아침 전남 나주에 고객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무척이나 반갑고, 고마웠다.
이제 돈봉투 주인을 찾았으니 마음이 홀가분 하다.
돈은 세어보지도 않았으며 봉투 그대로 건네 드릴것이다.
나주 고객님께서 얼마나 흐뭇해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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