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추워 웅크린 가슴에 봄날의 따스함이 오더이다.
온 몸이 나른나긋 해이 해지고 한겨울의 추위가 잊혀지더이다.
따스함의 고마움을 일깨우러 봄날에 꽃샘추위가 오더이다.
그래서인지... 한겨울의 살을 에이는 추위도, 화창한 봄날에 따스함도,
한여름에 찌는 듯한 무더위도, 늦가을의 싸늘함도 잊혀지지 않더이다.
또 다시 엄동설한에 살을 에는 듯한 추위가 온다 하여도 기꺼이 맞이 하리다.
꽃피는 봄날의 따스함을 고마워라 하며, 한여름의 뜨거운 무더위를 기꺼이 맞이 하리라.
그러면... 그러면 풍성한 수확의 계절, 만추의 가을이 기다리겠죠.^^
기다립니다... 참새와 방앗간 포장마차에서 이제 막 옴 그래서 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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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 참새와 허수아비
작사 박철 / 작곡 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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