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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골뽕잎해물손칼국수

테크인코리아 2008. 4. 4. 17:26

[[[축★오픈★]]]

 

금천골 뽕잎 해물 손칼국수

 

2008년 4월 22일 오픈 / 010-4378-8900 / 043-250-7750 금천동현대아파트 정문 앞

◈◈ 뽕나무 ◈◈

 

 

1. 뽕나무는

 

오디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인 뽕나무의 열매다.

내한성이 대단히 강하며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질에서 생장이 좋다.

뽕나무의 잎은 양잠에서 필수적인 것이므로 일찍부터 재배를 권장했다.

조선시대에는 대농가는 뽕나무를 300그루, 중농가는 200그루,

소농가는 100그루를 심게 하였다는 기록도 있다.

또 산에서 자라고 있어 소유주가 분명하지 못한 뽕나무도 엄중히 보호했다.

 

2. 뽕나무의 영양성분


lipid 63%, 유기산 27%, alcohols 1.6%, 정유 cineol, geraniol, camphor, α-pinene limonene,

지방산은 linoleic acid, 뽕잎에는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뽕잎에는 메밀보다도 무려 20배나 들어 있다.
복합 다당체, 실크 펩타이드, 타우린, 코디세핀 등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 있다.

또한 뽕나무는 잘라보면 하얗고 끈적한 진액이 나오는데

수액을 민간요법에서는 탈모에도 바르기도 하고 껍질을 달여서 복용하기도 한다.

옛말에 뽕나무에서 나는 것은 하나도 버릴게 없다는 말이 있다.

 

3. 뽕나무의 효능

 

1) 변비 개선· 정장· 피로회복효과 탁월 - 뽕잎

 

현대 과학에서도 뽕잎엔 모세혈관의 손상을 막고 혈압을 낮춰서

뇌출혈을 예방하는 성분(글루틴 등),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를 예방하는 성분(비타민C),

소염·진통작용이 있는 성분 (유지놀),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는

이노코스테론 등의 곤충변태호르몬이나 구연산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2) 옛 문헌상 뽕잎의 효능

 

뽕잎은 한열(寒熱)을 없애고 땀을 내게 한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뽕잎을 차로 달여 마시면 오장을 이롭게 하고 관절을 통하며 기를 내린다.

여린 잎을 술에 달여 마시면 모든 풍(風)을 다스린다.

『일화본초(日華本草)』 토혈(吐血)이 그치지 않는데 늦가을의 뽕잎을 말려 분말하여

매복(每服) 2돈씩 차로 먹으면 그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3) 상엽(桑葉, 뽕잎)

 

심은 뽕잎은 성질이 따뜻하고[煖] 독이 없다.

각기와 수종을 낫게 하며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하고 기를 내리며 풍(風)으로 오는 통증을 멈춘다.

잎이 갈라진[葉깐] 것은 가새뽕(?桑)이라 하여 제일 좋다.

여름과 가을에 재차 난 잎이 좋은데 서리 내린 이후에 따서 쓴다[본초].

 


뽕나무 열매로 성질은 차고[寒]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소갈증을 낫게 하고 5장을 편안하게 한다.

오래 먹으면 배가 고프지 않게 된다.

검은 오디(黑�)는 뽕나무의 정기[桑之精]가

다 들어 있다[본초].

 

4. 뽕나무의 활용방법

1) 뽕잎차

 

뽕잎에는 유효한 성분이 매우 많아 허약 체질을 튼튼하게 해준다.

식은땀과 허약 체질을 개선시키며 자주 마시면 눈이 밝아진다.

또한 뽕잎차는 고혈압, 신경통, 중풍예방 효과와 보혈강장 효과도 있다.

 

재 료


뽕잎 100g, 꿀 25g


만드는 방법


(1) 뽕잎은 깨끗이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2) 솥에 뽕잎을 넣고 꿀과 끓는 물을 약간 부은 후 잘 섞는다.
(3) 약한 불로 줄여 손으로 만져 끈적 하지 않을 정도로 고은 후 꺼내어 식힌다.
(4)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5) 뽕잎 10g을 찻잔에 담는다.
(6) 끓는 물을 부어 2∼3분 우려낸 후 마신다.

 

2) 상백피차

 

뽕나무뿌리껍질을 한방용어로 상백피라 한다.

폐의 화(火)를 제거하면서, 소염, 진해거담 시키는 작용이 있다.
몸이 찬 사람이나, 찬 것만 먹으면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복용 않는 것이 좋다.

30g정도 달여 3-4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좋다.

 

3) 오디차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인데

이것을 말린 것이 상심자(桑甚子)라는 한방약이다.

오디차는 맛이 달고 영양가가 많아

어린이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목이 마르고 어지러울 때, 변비일 때 사용하며,

오디에는 자양분이 풍부하여

허약한 몸을 튼튼하게 한다.

 

재 료


오디 1000g(건조한 오디는 500g), 꿀 600㎖

만드는 방법


오디를 깨끗이 씻어 솥에 넣고 오랫동안 삶는다.

처음부터 약한 불로 천천히 달이고 국물이 없어지면 꿀을 부어 한 차례 끊인 후 불을 끈다.

식혀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디 시럽이 완성된다.

찻잔에 오디 시럽을 담고 끓는 물을 붓는다. 잘 섞어 1분이 지나면 천천히 마신다.

매일 세 차례 정도 마시면 건망증을 치료할 수 있다.

4) 오디주와 상백피주

 

(1) 오디주

 

재 료


오디 , 소주(오디의 3배)


만드는 방법


① 오디는 벌레 먹은 것과 뭉크러진 것은 가려내고 물에 살짝 헹구어 바구니에 밭쳐 물기를 뺀다.
② 오디 양의3배의 소주를 붓고 뚜껑을 덮는다.
③ 두 달 정도 서늘한 곳에 저장하면, 색은 익는 정도에 따라 아름다운포도색, 핑크색, 자색을 띠며,

달콤한 술이 된다.
④ 이때 찌꺼기를 건져내고 주등이가 좁은 병으로 옮긴다.
⑤ 꿀을 술의5분의1정도 가미하여두면 변질도 막고 맛과 향기도 더욱 좋다. 서늘한 곳에 보관 합니다.

 

(2) 상백피주

 

재 료


상백피, 소주( 상백피의 5배)


만드는 방법


① 상백피주는 바깥의 얇은 껍질은 벗겨 버리고 속의 하얗고 두꺼운 껍질을 깨끗이 썰어 말린다.
② 2cm 정도로 썰어 내피의 5배의 소주를 부어3개월 이상 보관하면 엷은 호박색이 된다.
③ 이때 찌꺼기는 건져내고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오디술과 상백피술은 각각 제 맛으로 마셔도 좋고, 또는 감미를 첨가해도 좋으나

오디술은 새콤한 매실주와 칵테일하면 더욱 좋다.

레몬을 한두 방을 떨어뜨려 마셔도 풍미가 있고, 소다수나 콜라에 가미해도 좋다.

그리고 오디술과 상백피술을 각각 반씩 혼합하여 마시면 오디술은 색을 살리고,

상백피술은 맛을 살리는 것이 되므로 더욱 좋다.

 

(3) 오디와 상백피의 효능

 

오디의 산맛은 포도당, 신맛은 능금산이며, 그 외에도 여름에 더위를 먹었거나 빈혈에 효과가 있다.

상백피는 탄닌 등을 함유하고 있는 한편 고무질이 있어 변비를 막아주고, 이뇨작용을 촉진시킨다.

또 가래를 멈추고 신경통·고혈압 등에도 좋다.

오디주는 장복하면 여러 가지 병의 침입을 막고 백발이 검어지며 늙지 아니한다는

자양 강장주로서 알려져 있다.

 

5. 뽕잎 가루로 먹는 방법


녹차와 같은 방법으로 뽕잎차 한 숟갈을 끓는 물 100ml에 우려 마신다.

뽕잎차를 마시면 몸속에 있는 중금속을 많이 배설 하게 하여

몸에 축적되는 양을 적게 하므로 건강에 좋다.

 

6. 이런 점은 알아 두세요.

 

뽕잎을 이용할 때에는 철제 및 아연 그릇을 피해야 한다.

 

금천골뽕잎해물손칼국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그린헤어http://greenhair.co.kr/에서 부분적으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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