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예감/친구 ♡ 우정방

오늘 이런 분위기로 시원하게...

테크인코리아 2008. 7. 25. 00:31
 
 
 
 
 
 
 
 
 
 
 
 
 
 
 
 친구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사람

문득 외로움을 느낄 때 언제나 전화를 해서
외로움을 공유할 수 있는
삶의 동반자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흐린 하늘처럼 서러운 가슴을 안고 술 한 잔하고
싶은 날 부담 없이 전화를 해도 먼저 달려 나와
맞아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삶이라는 굴레에서 꿋꿋이 제 길을 가면서도
나를 위한 시간을 비워두는 친구가 있습니다

하늘 청청 맑은 날에 사람이 그리워 질 때 가장
먼저 떠올라 전화를 하고 커피 한잔 하자고
하고 싶은 친구가 있습니다
 
삶의 길에서 방황하고 있을 때
몇 마디의 말로 나를 감동시키며
길잡이가 되어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려운 세상살이 삶의 동반자처럼
언제나 나의 가슴에 큰 나무가 되어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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