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사람
문득 외로움을 느낄 때 언제나 전화를 해서 외로움을 공유할 수 있는 삶의 동반자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흐린 하늘처럼 서러운 가슴을 안고 술 한 잔하고 싶은 날 부담 없이 전화를 해도 먼저 달려 나와 맞아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삶이라는 굴레에서 꿋꿋이 제 길을 가면서도 나를 위한 시간을 비워두는 친구가 있습니다 하늘 청청 맑은 날에 사람이 그리워 질 때 가장 먼저 떠올라 전화를 하고 커피 한잔 하자고 하고 싶은 친구가 있습니다 삶의 길에서 방황하고 있을 때 몇 마디의 말로 나를 감동시키며 길잡이가 되어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려운 세상살이 삶의 동반자처럼 언제나 나의 가슴에 큰 나무가 되어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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