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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인코리아 2008. 9. 27. 11:44

 

 

괴산증평교육청 과학전람회서 성과
물리부문 특상·농림수산 우수상 등 수상
2008년 09월 18일 (목) 20:35:38 동양일보 dynews1991@dynews.co.kr

 

괴산증평교육청 관내 학교들이 54회 전국과학 전람회에서 특상과 우수상, 장려상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18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전람회에서 괴산 청천중 2학년 노승주, 조혜원 학생은 ‘고구마를 튀길 때 생기는 기포와 소리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로 물리 부문 특상을 수상했다.

두 학생은 최선희 교사의 지도로 고구마를 튀길 때 생기는 소리를 실험기구와 컴퓨터를 이용하여 녹음하고 진동수를 분석했으며, 고구마의 수분이 소리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했다.

이와 함께 괴산 명덕초 6학년 김호연, 양경욱, 안민주 학생은 ‘천적을 이용한 갈색여치 퇴치방법 탐구'로, 증평 삼보초 6학년 김예성, 신다랑 학생은 ‘황토가 물속에서 일으키는 해결사적 기능에 대한 화학적 방법의 탐구'로 각각 우수상(농림수산)과 장려상(화학)을 받았다.

이들 학교는 농·산촌에 위치한 소규모 학교이나 과학담당 교사들과 학교 관리자들이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세 교육에 최선을 다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청천중 최 교사는 작년 과학 동아리 부문에서 지도한 학생들이 특상을 받도록 한 공로로 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괴산증평교육청은 지난 5월 열린 30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4개의 금상을 차지, 도내 11개 교육청 가운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충북도, 전국과학전람회 ‘싹쓸이’

8개 부문서 특상 5·우수상 5개 입상

김정호, webmaster@inews365.com

등록일: 2008-09-11 오후 8:55:06

 
- 대소초 이선영 교사와 김솔비 학생
54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충북 출품작이 대거 입상했다.

1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54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충북은 8개 부문에서 특상 5, 우수상 5개의 작품이 입상했다.

동물부문에 출품한 음성 대소초등학교 이선영 교사는 4년 연속 전국과학전람회 특상학생지도와 학생작품지도논문 연구대회 특상(1등급)을 차지했다.

이 교사는 51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스티커는 왜 스프레이 살충제로 잘 떨어질까’, 52회 ‘소금결정은 왜 비커 벽을 타고 올라갈까’, 53회 ‘나팔꽃의 색은 왜 아침과 저녁에 달라질까’로 특상을 수상했다.

이번 54회에서는 김솔비 학생을 지도해 ‘달팽이가 지나간 자리는 왜 곰팡이가 생기지 않을까’라는 주제로 특상을 받았다.

특상 수상학생은 괴산 청천중 노승주, 조혜원, 음성 대소초 김솔비, 단양 매포초 오유진, 충북과학고 이승열, 강슬기, 홍지영, 이의상 등이며, 청주교대부속초등학교 정구철, 윤설예 양이 공동으로 연구해 출품한 ‘제비는 왜 애기똥풀 액으로 새끼 눈을 씻어 주었을까’ 작품 등 5개 작품이 우수상의 차지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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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화목한 가정
글쓴이 : 백두대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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