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 "연예계 최고 주먹은 임성훈, 두 번째는 최수종"
대한해동검도협회 총재인 탤런트 나한일이 연예인 중 최고의 주먹은 MC 임성훈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평생 무술을 했으니 연예인 중 최고의 주먹인가?'라는 물음에 "그렇지 않다. 연예인 중에 제일 센 분은 MC를 맡고 있는 임성훈 선배"라면서 "그분은 쿵푸를 수십 년간 연마해오셨다 보기에는 단구지만 주먹으로는 아마 연예계 최고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럼 두 번째 주먹은 되는가?'라는 물음에는 "후배 최수종이 저보다 셀 것"이라고 답했다.
나한일은 "(최수종의 몸을) 벗겨보면 몸이 장난이 아니다. 축구를 해서 장딴지도 대단하다"면서 "(연예계에서) 주먹깨나 쓸 것처럼 행동하던 친구가 최수종이한테 따끔한 맛을 봤다는 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다. 그가 최수종에게 혼난 뒤 '수종아, 우리 안 본 걸로 하자'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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