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이미영 딸 전보람의 셀카 댄스동영상

전영록-이미영 딸 전보람의 셀카 댄스동영상 ‘끼는 아무도 못말려’

가수 전영록-탤런트 이미영의 딸인

가수 전보람의 댄스 동영상이 각종 사이트에 링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동영상은 업로드 되자마자 2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오늘의 베스트'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보아의 노래 '마이네임' 에 맞춘 이 춤은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혼자 연습해 셀프로 찍은 영상으로 밝혀졌다.

보아의 춤은 남자 댄서들도 쉽게 소화할 수 없기로 유명한데

혼자 연습해 훌륭하게 소화한걸 보면

3대째 내려온 연예인 3세의 끼는 숨길 수 없는 듯하다.

 

가수 전영록과 탤런트 이미영 사이에서 출생한 딸

전보람은 친할머니인 가수 백설희와

아버지 전영록의 뒤를 이어 3대째 가수로 활동하는

진기록으로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동영상을 본 아버지 전영록도 “어디서 배운 것도 아닌데 잘 추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첫 싱글앨범의 장르가 발라드여서 무대에서 직접 댄스를 볼 수 없기에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뉴스엔 정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