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물이 나네요.
소리없이 가슴을 적시네요.
여윈 어깨에 내리는..
별빛조차 무거워 보이네요.
지난 밤 꿈속에서..
그대를 봤어요..
지워진 길위에서..
헤매이고 있었죠.
가슴이 아파서..
손짓만 하다가..
깨어난 아침이 무거워요..
전부였던 그대가 무거워..
돌아서지도 못하고..
바보처럼 눈물만 나네요..
사랑에 눈물이 나네요.
그대없이 그대를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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