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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글모음◈내 마누라 맞아?◈

테크인코리아 2009. 6. 12. 20:38
웃기는 글 모음  
 

   
내 마누라 맞아?
 
남편이 아내를 태우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교통순경이 차를 세웠다.
순경 "전조등을 켜지 않았습니다. 위반입니다."
남편 "계속 켜고 왔는데, 방금 껐어요."
아내 "아니에요, 사흘 전부터 고장 나 있었어요."

순경 "그리고 140km로 달렸습니다. 과속하셨습니다."
남편 "안 그래요. 80km로 달렸는데요."
아내 "
아니에요. 140km로 달린 거 맞아요."

남편 "이 우라질 여편네가! 입 닥치지 못해?"
순경 "남편의 말버릇이 거칠군요. 항상 저런가요?"
아내 "
평소에는 얌전한데, 술만 마시면 저렇다니까요!"
  
   
 
자리 바꾸자!
 
모녀가 영화관에 갔다.
한참 영화에 빠져 있는데 딸이 엄마의 귀에 대고 소곤거렸다.
"엄마, 아까부터 옆에 있는 남자가 자꾸 내 허벅지를 만져."
엄마도 조용히 딸에게 속삭였다.
"
그으래? 그럼 나랑 자리 바꾸자!"

 
◈ 고속도로의 노인 
 
어느 노인이 아들네 집에 가려고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버지, 지금 고속도로에 계시죠?"
"그래, 왜?"
"지금 어떤 차 한대가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하고 있다고
뉴스에 나왔거든요, 조심하시라구요!"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다.
"그것 참 정신없는 놈이구만. 그런데 한대가 아니다.
수백대가 전부 역주행 하고 있어!"

  
퇴직 경찰관 ◈ 
 
퇴직한 경찰관이 차를 몰고 무인 감시 카메라가 있는 지역을 지나는데,
느린 속도로 달렸음에도 카메라가 반짝이며 사진이 찍히는 것이었다. 
이상하다고 생각되어 차를 돌려 다시 그 길을 지나가니 또 카메라가 반짝였다.
그는 뭔가 고장이 났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지나갔고, 카메라는 또 찍었다.
"이 녀석들 카메라 관리도 제대로 안하는군."
남자는 나중에 경찰서에 알려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며 떠났다.
열흘 후, 그의 집으로 안전띠 미착용 벌금고지서 세 장이 배달되었다. 
    
   
세 여인
 
아주 깊은 밤이었다.
여자 셋이서 길을 걷고 있었는데,
한 남자가 만취상태로 비틀거리며 다가오다가
 여자들 앞에서 쓰러졌다.
여자들은 놀랐지만, 호기심에 그 남자에게 다가가서
바지를 내려 아랫도리를 살펴보고는 한마디씩 했다.
여인1  "우리 남편은 아닌데…"
여인2  "이웃 사람은 아닌데…"
여인3  "
우리 동네 사람은 아닌데…"

   
직업여성들
 
여교사 : 참 잘했어요, 또 해보세요!
간호사 :
바지 벗으세요!
보석 감정사 : 한번 끼워 보세요!
보험 외판원 :
하나만 넣으세요!
파출부 : 또 빨것 없어요?
엘리베이터 걸 :
빨리 올라타세요!
버스 안내양 : 한사람씩 차례로 올라오세요!
은행 여직원 :
웬만하면 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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