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파퀴아오와 붙는다면 승리할것

김지훈, IBF 도전자 결정전서 1라운드 KO승

한국 복싱의 희망 김지훈(23, 일산주엽체)이 국제권투연맹(ibf)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으로 치러진 아메스 디아즈(26, 파나..  더보기

mfight > 스포츠 | 2010.05.22 (토) 오후 1:09

'기자' 김지훈이 본 '프로복서' 김지훈

김지훈(23, 일산주엽체)을 처음 만난 것은 2008년 7월. 당시 21세였던 김지훈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랭커인 코바 ..  더보기

mfight > 스포츠 | 2010.05.18 (화) 오후 1:23

'김지훈 ko승' 클러스터링 보기

 

오늘 티브이라이브로 김지훈선수의 경기를 보았다.

김지훈선수의 경기는 항상 박진감 넘치고 스릴이 넘친다.

13연승, 미국에서 5연속 KO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김지훈선수가 좀 더 세기를 다듬고

파퀴아오 선수의 대결이 이루어 진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김지훈선수는 복서로서 강범을 두루 갖춘 선수이다.

 

머지않아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복서 매니 파퀴아오를 이길...

김지훈선수의 강점

 

1. 적지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결국은 승리한다.

2. 맷집이 강하고 저돌적이며, 강약 조절이 뛰어나다.

3. 강력히 내리꽂는 스트레이트와 다양한 펀치를 구사한다.

4. 카바링이 뛰어나고 몸에 유연성이 좋다.

5. IBO벨트를 반납하고 메이져 기구 챔피언에 오르기 위한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6. 언제나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한방이 있다.

7.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 무서운 집중력과 연타능력이 있다.

8. 무서운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9.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

10. 성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