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좋아하는 것 챙겨드리기
우리 어머니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몇 가지 있습니다.
물에 만 석은 밥, 생선 가시와 그 가시에 붙은 얄팍한 살점, 알맹이는 다 깎고 남은 사과 꼬투리, 뭉개진 딸기...
우리는 오랫동안 그것들이 정말로 어머니가 좋아하는 음식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어머니에게도 당신이 진짜로 좋아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있다면 그것은 큰일입니다.
잘 살펴보십시오. 그것 하나면 어머니의 표정이 금새 달라집니다. 그리고 매우 행복해하십니다.
그것을 어머니가 살아 계실 때 챙겨드리는 것. 나에게는 작은 수고이지만 어머니에게는 큰 기쁨 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두고두고 후회를 남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침편지 저자 고도원님의
부모님 살아 계실때 해 드려야 할 45가지 中에서
'행복예감 > 고향 ♨ 어릴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모님 가슴에 내가 박은 못 뽑아드리기 (0) | 2011.07.21 |
---|---|
부모님 살아 계실때 해야 할일 - 부모님께 용돈 드리기 (0) | 2011.07.20 |
추억의 대중가요모음 26곡 (0) | 2011.06.19 |
심수봉 옛노래 모음 40곡 (0) | 2011.06.19 |
진짜부자 - 어떻게 이 보다 더 부자일 수 있겠습니까? (0) | 2011.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