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예감/음식 ♤ 건강식

변비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테크인코리아 2012. 4. 1. 01:48

변비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8가지 

 

 

1. 변의를 느꼈을 때 참지 말고 화장실로 간다.

2. 매일 일정한 시간에 배변하는 습관을 들인다.

    변의가 있든 없든 식사 후 무조건 하루 한 번은 화장실에 가서 힘을 준다.

    대장에는 5가지 신경이 있어 충분히 훈련시킬 수 있다.

    끈기 있게 1주일 이상 연습할 것.

3. 화장실에서 신문 등을 보면서 너무 오래 앉아 있지 않는다.

    치핵 등 항문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4.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불규칙한 생활, 과도한 스트레스, 불면 등은 변비의 원인이 된다.

5.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정상 대변은 70%가 수분이지만, 탈수상태에서는 50%까지낮아지므로

    물을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식사 전후와 공복에 여러 번 나누어 마셔 변이 단단해지는 것을 막는다.

6. 자극성 있는 음식, 향신료를 피한다.

7. 섬유질 음식과 된장을 많이 섭취한다.

    우엉, 고구마, 연근, 죽순, 무말랭이, 곤약 등

    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한다.

    된장은 강장작용을 하여 가스 차는 것을 방지하고 변의 질을 좋게 한다.

8. 적당한 운동과 목욕 등으로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킨다.

    맨손체조, 걷기, 자전거 타기 등 몸을 움직이는 운동과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목욕은 장 운동에도 좋다.

    흔히 변비가 있는 사람들이 저지르기 쉬운 몇 가지 잘못이 있다.

    먼저 변비약을 계속 먹는 경우. 변비 증상을 없애려고,

    또는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고

    약국에서 판매하는 변비약을 상복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변비약을 오래 복용하다 보면

    나중에는 양을 늘려도 배변 효과가 떨어지고 장의 건강을 해치기 쉽다.

    한 가지 민간요법에 오랫동안 의존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동규자차, 다시마, 식이섬유, 숙변 제거 건강식품 등

    통변 효과가 있는 민간 요법들이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인체 스스로 섭취와 배변의

    자연스러운 리듬을 지키도록 하는 것.

    효과가 있는 민간요법일수록 거기에 장기적으로 의존하다보

    장의 신경세포가 무력화되어 자율적인 기능을 잃을 수도 있고,

    심한 경우 장이 종이부대처럼 처지고 수축운동을 하지 않게 될 수도 있다.

    절식과 소식은 변을 만들 게 없어서 변비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또 야채가 좋다고 무조건 야채만 섭취하는 것도 좋지 않다.

    기본적으로 적량의 탄수화물을 함께 섭취해야 한다.

    의사들은 가공이 덜된 곡류와 신선한 채소, 생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식생활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