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모른다... 그런 멘트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수렁에 빠진팀을 건져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없다.
김응용감독님은 거져 한국시리즈 우승 열번을 한것은 아니다.
김응용감독님이 통산 한국시리즈 11번을 했을때 우리는 그분이 명장이라는 말이 실감날 것이다.
아무도 한화이글스가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기대는 할지 몰라도 바램일 뿐이라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이분은 해낸다. 그거이 프로다.
김응용 감독님은 선동열 이종범으로 이어지는 해태왕조를 이루어 냈고
삼성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거의 상상도 할 수 없는 현재로서는 최약체 한화를...
우승으로 이끌 수 있는 감독은 이세상에 김응용감독님 뿐 이다.
머지 않은 미래에
"한화의 제2전성기는 김응용감독님의 충격(쑈킹)전술에서 비롯됐다."
라고 모든 사람들은 이야기 할 것이다.
0승13패의 팀을
그분은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반전을 이룰 것이다.
만약, 그분이 못하면 노길호감독이 해야한다.
나는 한화이글스 감독이 꿈이다.
그러면...
그야말로 엘리트 스포츠인들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사상 초유의 일들이 꿈 처럼 그려질 것이다.
야구인이 야구감독이되면...
예측가능한 그냥 야구다.
비야구인 노길호가 야구감독이 된다면...
말이 필요없다.
우승이다.
나는 이기는 게임 이기는 경기를 할 것이다.
노길호 한화이글스 감독 우승의 바로미터다.
당연하지 아니한가, 지금 한화가 꿀릴께 무어이 있는가.
최근 몇년간 성적이 꼴찌이면서
정말 한화가 약한팀인가...?
유창식 하주석...
1순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