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대의 투명하고 순수하게 비추어주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지순하게 모순을 던져 버리고 열정적으로 비추어 주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사랑보다 아름답습니다. 헌신적으로 애쓰는 그대는 사랑 보다 더 아름다운 향기이기 때문입니다.

◀ 　 경험담 - 원태연 집 앞까지 바래다 달라 해도 싫다 하고 바래다 준다 해도 싫다 하세요 매일 매일 바래다 주면 서로가 버릇돼 이별 후 다시 만남을 갖는다 해도 그 만남을 사랑하게 된다 해도 집 앞에서 안녕할 때 문득 떠오를 테니까요 전에 바래다 주었던 그 행복한 눈이 슬픈 눈으로 기억될 테..

그 옛적 산골소년 기로의 터닝포인트 2010년 10월 18일 저녁, 나는 나에게서 사라진것을 되찾았어요. 기로 특유의 호탕한 웃음 아~ 얼마만에 목청 높여 웃어 보는 웃음인가요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밤에... 이시간에... 어제 새롭게 제모습을 되찾은 기로의 본 모습이... 너무나도 좋아요 땡..

채소값 고공행진 끝을 모르고 오르는 채소 가격이 추석 이후에도 내릴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과도하게 가격이 올랐다고 생각하는 채소는? 631명 참가중 [~2010-11-28] 상추-1봉지 3980원 시금치-1단 3780원 배추-1통 7629원 무-1개 3211원 애호박-1개 3638원 기타(댓글로 의견주세요) 놀라움에 뭐라 어떻게 어찌하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고 사랑 심은데 사랑 납니다. 바람과 마주 서서 먼지를 털면, 그 먼지가 전부 내게로 돌아오듯... 미움을 미움으로 대하면, 그 미움은 반드시 내게로 되돌아온다.

내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등에 있는 짐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한 귀한 선물이었 습니다.

책을 읽다가 '겸손은 땅이다' 라는 대목에 눈길이 멈췄습니다. 겸손은 땅처럼 낮고 밟히고 쓰레기까지 받아들이면서도 그곳에서 생명을 일으키고 풍성하게 자라 열매맺게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언제나, 늘, 한결같이... 겸손하고자 노력할것 입니다.

바람과 마주 서서 먼지를 털면, 그 먼지가 전부 내게로 돌아오듯... 미움을 미움으로 대하면, 그 미움은 반드시 내게로 되돌아온다. -레이니의 작은노트에서-

글보다 말이 어렵다 글을 쓸 때는 그것이 오래 남기 때문에 정성을 들이지만 말은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심하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깊이 생각해 보면 말도 그림으로 남습니다. 칭찬의 말을 하면 말하는 사람의 겸손하고 자상한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반대로 누군가에 대해 험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