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장례식에 스트립쇼 벌인 아들?
타이완의 타이중에 살고 있는 차이 뤼공은 최근에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면서
보통 장례식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했다.
영정 앞에서 스트립쇼를 펼칠 댄서들을 고용했기 때문이다.
뤼공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치른 장례식장에서 난데없이
스트립쇼가 벌어진 것이다.
이런 이유는 뤼공이 평소에 아버지가 100세 넘도록 장수하면 장례식장에
스트리퍼를 부르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시에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아버지가 103세까지 살아계셨기 때문에
약속을 한데로 스트리퍼를 부르게 된 것이다.
스트립쇼에 관심이 많아서 타이완 전국 여행을 다니기도 했다는 아버지를 위해
마지막까지 스트립쇼를 하게 해준 부자지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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