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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충격]중국여대생몰카.시에나밀러 누드파문

테크인코리아 2008. 7. 6. 00:28
 

지구상에는 몰카사진이 네티즌속을 파고 들었다.

지난 1월 대만에서 톱 스타들의 누드 사진이

대거 유포됐던 진관희(에디슨 찬) 사건을 연상시키는 사건이 최근 일어나

중국 전역이 큰 충격에 휩싸였다.

지구 반대편에서도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시에나 밀러의 누드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급속도로 유출되고 있다.

중국 하이난성(海南) 하이난사범대학의 한 남자 신입생이

자신의 기숙사 건너편 여학생 기숙사에 있는 여대생이 옷을 갈아입는 등의

나체사진을 몰래 촬영해 인터넷에 유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남학생이 찍은 사진은 400여 장으로 인터넷에 올린 사진만

200여 장이 넘으며 2층에서 5층까지 40여 명 여학생을 몰래 찍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사건에 대해 중국 공안당국은

인터넷에 자신의 전라사진을 발견한 한 여대생이 23일 수사를 의뢰

조사에 착수 한 결과 IP주소를 추적해 한 같은 학교 신입 남학생을 붙잡았다고 발표했으며,

문제의 남학생은 사생활을 침해한 혐의로

최단 5일부터 최장 10일까지 구류형을 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시에나 밀러는 최근 영화 '히피히피 쉐이크'에서 노출 장면을 촬영하던 중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극소수의 스태프만이 현장에 투입된 촬영했으나,

파파라치의 촬영을 막지 못하고 가슴과 엉덩이 등 전신이 고스란히 찍히고 말았다.

뒤늦게 파파라치를 발견한 현장 스태프들은

곧바로 밀러의 몸을 가렸지만 사진은 이미 찍힌 뒤였다.

현재 밀러의 노출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한편, 얼마전 영국 출신 배우 리스 아이판스와 결별한 밀러는

최근 석유 재벌가의 손자이자 영화배우인 발타자 게티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발타자 게티가 유부남이기 때문이다.- CNB뉴스 김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