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강호동이 내년 3월 아빠가 된다.
강호동 측은 22일 “강호동이 21일 아내의 산부인과 검진 결과 현재 임신 6주라는 사실을 알고
너무 좋아 밤잠을 설쳤다”며 "내년 3월이면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아직 6주 밖에 안된 상태라 강호동과 아내 이효진씨는 매우 조심스러워 하는 상태”라며
“오랫동안 아이를 기다려 왔었는데 KBS2 '1박 2일'에서 백두산에 다녀온 이후
아이 소식을 들어 더욱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강호동이 아이 소식을 들은 모든 분들이 축하해줘 감사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호동은 2006년 11월 2년여의 열애 끝에 9살 연하의 대학원생 이효진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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