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저리 산행에 챙겨가면 좋은 간식
■ 말린 무화과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달콤하고 향긋해 산행 간식으로 안성맞춤.
갈증을 심하게 불러일으키지도 않아 더욱 좋다.
■ 다시마
산 속에서 오래도록 걷다 보면 몸속 수분과 염분이 배출되기 마련.
이때 먹으면 좋은 음식이 다시마 또는 미역이다.
천연식품인데다 무게도 거의 나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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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포
짭짤한 육포도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된다.
가을 산행 중 술 한 잔을 걸칠 때도 최고의 안주.
■ 아몬드
오독오독 깨물어 먹다 보면 공복감도 덜어주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이 많은 이들에게 좋은 다이어트 식품.
■ 밀크 캐러멜
초콜릿, 캐러멜, 양갱 등은 모두 당분이 들어 있어서
배고픔과 피로감을 덜어주는 데 적절한 음식.
우종영씨는 "배터리는 완전 방전이 돼야 충전이 잘 되지만,
사람은 완전 방전이 되면 오히려 충전이 잘 안 된다"며
"배고프기 전 먹고, 지치기 전에 쉬라"고 말했다.
■ 미니 와인
산행에선 '효율'이 높은 술일수록 좋다.
적게 먹고 빨리 취하고 또 금방 깨는 술을 찾아 마실 것.
언저리 산행가 여러 명이 이때 값싼 미니 와인을 꼽아줬다.
독일산 화이트 와인인 '블랙타워' 200mL 같은 술이 마트에서 한 병에 몇천원 꼴.
■ 빈 필름통
꼬냑이나 위스키를 수통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
산행인들이라면 꼭 챙겨야 할 필수품.
일회용 컵은 잘 젖고 찢어지고, 등산용 컵은 조금 크다.
깨끗하게 씻은 빈 필름통은 휴대용 술잔 대용으로 딱 알맞다.
반드시 잘 닦아 사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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