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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배우 한채영이 KBS2TV 드라마‘꽃보다 남자’에서 아이돌 그룹 SS501의 멤버 김현중과 애절한 키스신을 선보이며 하차했다.
드라마 2회부터 법학도 겸 모델 민서현으로 출연한 한채영은 윤지후 역을 맡은 김현중의 첫사랑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한채영은 연출을 맡은 전기상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번 드라마에 특별 출연했다.
3화에서 민서현은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상속녀로서의 자격을 포기하며 한국을 떠났다. 윤지후는 민서현의 결정에 원망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후 담담히 이별을 받아들였고 둘은 슬픔이 가득한 키스와 함께 이별했다.
촬영을 마친 한채영은 “마지막까지 특별하고 즐거웠던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중도 “(한채영이)대선배님이시지만 제가 남자로서 리드해주길 바라셔서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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