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연꽃농장

아침연꽃농장 소개 
 

아침연꽃농원은 자두와 백련을 재배하는 농장입니다.

김철환 임미옥 부부가 2005년 예천 백송리 마을로 귀농하여 농약과, 화학비료, 풀약을 치지 않고

농장 여기저기 꽃이 피면 피는대로 풀이 나면 나는대로 내버려 두면서 연꽃과 자두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꽃만 피던 연밭에는 부들, 마름, 개구리밥, 보풀, 미나리 등과 미꾸라지, 우렁이, 참물방개,

물자라, 반딧불이 등 여러 생물들이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연꽃농원은 농촌진흥청이 지정하는 체험교육농장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체험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아침연꽃농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백련 연근을 비롯하여 백련차와 연잎차, 연근차 등의

차와 연잎 떡국, 연근 떡국입니다.

아침연꽃농장에서는 미생물, 발효퇴비 등을 이용하여 백련을 기릅니다.

 

식용으로 먹기 좋은 백련입니다.

친환경으로 재배한 연근이기 때문에 물에 씻어서 바로 생것으로 우유 또는 물에 갈아서 드셔도 좋습니다.

색이 변하는 것을 방지하시려면 식초를 몇방울 떨어트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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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연꽃농장의 연 쌀떡은 100% 예천쌀에 친환경인증을 받은 백련으로 만듭니다.

연잎과 연근을 넣어 쉽게 상하지 않고 구수하고 찰지고 쫀득쫀득해서

식어도 풀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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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떡으로 끓인 떡국입니다. 맛있어 보이죠?

아침연꽃농장은 이렇게 아낌없이 주는 연꽃을 통해 그 마음을 배우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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