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간스포츠 / 글;노길호 ※ 황금바위 ※ 식품기계 전체보기 1 ※ 식품기계 전체보기 2 ※ 기성용 이청용 기성용 그리고 이청용선수 정말 패기있고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대한민국이 선취점을 올릴때까지 나무랄데 없는 후련한 플레이를 했다. 후반들어 백지훈을 신영록으로 교체한것은 좀 이른..

유상록 / 해변으로 가요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말은 안해도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꺼에요 붙타는 그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에 발자..

우레비 - 우레가 치면서 내리는 비 마른비 - 땅에 닿기도 전에 증발되어 버리는 비 오란비 - 장마의 옛말 건들장마 - 초가을에 비가 내리다가 개고, 또 내리다가 개곤 하는 장마 일 비 - 봄비. 봄에는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비가 와도 일을 한다는 뜻으로 쓰는 말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무릎을 포개고 앉았..

오늘 555 전체 231704 즐겨찾기 100 뉴스레터 구독/해지하기 오늘 55오 / 즐겨�기 일빵빵 김정혜대리가 대학졸업하고 한국오발(주)생산팀설계그룹에 갓 입사했을적에 제가 한국오발(주)생산팀장이었습니다 그 소녀가 (주)테크윈을 거쳐 다시 저에게 왔습니다 엉덩이 / 빵순이 ** 미모 / 서인영과 정말 많이 ..

참다운 벗은 좋을 때는 초대해야만 나타나고 어려울 때에는 부르지 않아도 나타난다. - 보나르 -

식구를 채용하려 하는데 서로를 위하여 아무나 그냥 함께할 수 없는것 이기에... 한번은 지켜 보고 또, 한번은 우리 사무실에서 커피 한 고푸 마시면서 이런 저런 그 사람의 됨됨이와 가치관을 보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포장마차에서 곰장어랑 산오징어 안주 삼아 그 사람과 소주를 마신다. 비젼과 창의..

"이제는 매일매일 어제처럼 일찍자고 오늘처럼 일찍 일어나야지"

뉴욕 고객님과 통화하고 이것저것 테스트하고 준비하느라 이제서야 집에 왔다 오늘 하루도 왼발 오른발 양말에 빵꾸가 나도록 열심히 일했다. 천정부지 뛰는물가 한우농가 오리농가 경제를 살린다더니 아주 죽여 놓고 살리려나 보다.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농민들이 우는 나라 서민들이 우는 나라 하..

짜장면에 따른 나의 러브스타일은 간짜장 일편 단심 민들레와는 거리가 먼 그대 앞으로 더 전진하고 성숙된 사랑을 한다면 내년에는 멋진 이성과 즐거운 블랙데이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삼선짜장 고집스럽지만 단 한 사람만을 위해 사는 그대 아직은 마음이 맞는 이성을 찾진 못했지만 그런 마음..

선후배님들을 모시고 친구들 모임에 갔다가 이제서야 집에 왔다. 모두가 좋은 친구들이다. 그러나 왠지... 가슴이 뻥 뚫린 듯 텅빈 허전함이 느껴진다. 숨길 수 없는 솔직한 심정이다. 왜서일까? 나도 모르겠다. 그냥, 그저 허전하다. 얼렁빨랑 잠자리로 가서, 토닥토닥토닥 코 쿨쿨쿨...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