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예감/짧게 ◈ 隨時로 286

이세상에서 제일 좋은글을 쓰고 잠자리로 가려함 - 글쓴아이 노기로

어제는 내생일이었다 어 벌써 엊그제네... 엊그제는 내생일이었다 오늘이 어제 어제가 엊그제, 이렇듯 세월은 빠르다 2013년 내생일은 363일 남았나보다 (숫자로만↑포커에서 3똘, 3봉... 집도 못잡고 포커도 못잡았으니 무늬에게도 지고 줄에도 못이기지만 뻥카로 대박아니면 따라지네)ㅎ ..

일찍 자면 일찍 일어난다는 믿음으로 오늘은 일찍 잠자리로 간다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글을 쓰고 잠자리로 간다 좋은글 주방 거래처 형님이랑 형님 두 아들과 삼겹살에 소주를 곁들였다 큰아들은 산업전선에서 일하고 둘째아들은 육군일병이었다 음식값을 형님이 내길래 나는 두 아들에게 복돈으로 오만원씩 신권 신사임당을 하나..

첫경험]나는 오늘 첫경험을 세가지 했다, 그중에 하나는 비밀이다, 피가나서 비밀이다, 피가 나지 않았으면 설레임이 덜 했을 텐데, 피가나서 더... ~

나는 오늘 첫경험을 세가지 했다 그 중 하나는 정말 좋은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마치 바이올린 연주하듯이 피아노 건반 두드리듯이, 풍금소리 옛 추억이 떠 오른다. 느려터진 컴퓨터를 초고속 새로운 컴퓨터로 교체했다 바꿨다 고맙다 감사한다 그 중 두번째는 나도 모르게 내 구상이 ..

오늘은 박대리랑 아랫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 이것이 인생이다

오늘은 박대리랑 아랫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전주까지는 내가 운전하고 전주부터는 줄 곧 박대리가 운전했다... 미안했다. 전주 완산구 ~> 덕진구 ~> 전북 부안 ~> 부안에서 권과장님 빙모상 소식을 듣고 진주장례식장에서 조문을 하고 이제서야 집에 왔다 집에서 아침 7시 넘어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