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억울한 결정이지만,

“휘발유 가격의 끝은 어디? ” [기름값] 글 이어서...

오늘, 2007년 12월 29일 부터 2008년 12월 28일 까지 충북지방경찰청으로 부터

자동차운전면허 취소 결정통지서를 받았다.

한시라도 운전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걱정은 태산이지만,

도로교통법 제93조 규정에 의하여 내려진 행정처분을 준수할 것이다.

 

나는 2007년 12월 29일 이전에, 우리집 승용차를 팔기로 마음 먹었다.

차가 없으면 운전대를 잡을 일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무연휘발유, 자동차보험료, 할부료 등 가계 지출이 대폭 줄어들 것이다.

1년간 운전을 하지 않으면, 벌금이 얼마나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벌금을 내고도 남으리라...

모두가 운명인것을 1년 동안 운전을 하지 않으면 나에게 좋은일만 생길 것이다.

그냥, 마음을 비우고 스스로 나 자신을 위로해 본다.

 

"이번 충북지방경찰청 행정처분 결정이 나로서는 대단히 억울한 결정이지만,

나는 내가 억울하다고, 내가 조금 불편하다고 법을 어기는 일은 없을 것이다."

 

※황금바위▶식품기계 전체보기 1 ▶식품기계 전체보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