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예감/성공 ◇ 가치관

우리는 2등 입니다

테크인코리아 2008. 2. 9. 01:38

미국 렌트카 회사인 에이비스는 만년 2위 업체였다.

게다가 1위로의 도약은 커녕 늘 적자에 허덕였다.

그러니 1위 업체인 허츠와는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질 수 밖에 없었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도 우울함을 더했다.

종업원의 의식, 서비스, 차량의 성능이나 청소 상태 등

어느 하나 허츠보다 나은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들에게는 확실한 돌파구가 필요했다.

에이비스가 선택한 방법은 이른바 ‘NO.2 캠페인’을 벌여

2등을 인정하자는 것이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문구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We're No.2 in a rent cars. So why go with us?”

(우리는 렌트카 회사에서 2위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를 이용할까요?“

다음 광고에서는 이 슬로건을 사용했다.

“We are No.2. Therefore, we work harder.”

(우리는 2등입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일합니다.)

에이비스의 전략은 적중했다.

그전까지는 1등만이 광고에서 등위를 얘기할 수 있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이 2위임을 내세우지 않았다.

하지만 2등이기에 더 열심히 일한다고 외치는

에이비스의 캠페인은 사람들의 큰 공감을 얻었고,

강렬한 인상을 심어 주었다.

그 결과 에이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급격히 증가했고

에이비스는 오랜 적자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행복한 동행’중에서)

 

 

 

오늘은 토요일이다. 실컷, 쉬고나니 또 토요일이라서 이틀을 더 쉬어야 한다.

2월의 열흘을 토요일 두번, 일요일 두번, 낑긴날 2일, 설날 전후 2일,

그리하야, 가뜩이나 작은달 2월의 열흘이 빨간날 파란날 낑긴날로 지나간다.

 

휴식은 재충전이라 했는가?

일을 하건, 안하건, 관리비 임대료 임금 금융비용 각종 공과세 잡비 경비는

통장에서 자동이체 되어 어디론가 빠져 나간다.

 

사업은 고독이다. 끊임없는 고독과의 싸움이다.

놀아도 노는것이 아니고, 쉬어도 쉬는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이대로 이렇게 자빠질 수는 없는일,

걸림돌이 있으면 디딤돌 삼아 화이팅 해야지.......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2위로서의 당당함 그리고

어떠한 난관이 있어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마음자세만 있으면,

어려움이 어려움이 아니고, 위기려니 하는 걱정이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

 

2월이 한주 두주 세주나 남았다.

11일에서 22일은 멤버들 월급여 벌고, 25일에서 29일은 이것저것 내는것 벌면 되는거 아닌가?

 

내가 소주를 마시고, 맥주를 마시는것은 그 만큼 건강하고 왕성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 왕성함을 내가 하는 사업에 쏟아 붓는 것이다.

지금은 2위 인지, 20위 인지, 200위 인지 잘은 모르지만,

머지 않아 1위가 될것이라는 확신이 내 마음 속 깊은곳에서 용솟음 친다.

 

우리는 할 수 있으며, 할 것이며, 해 내고야 말 것이다.

우리가 잘 되어야 대한민국 프렌차이즈하시는 분들, 그리고

대한민국이 잘될것이라는 믿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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